캘리포니아의 부자들이 사는 곳 중, 하나인 라구나비치.
해안가의 쇼핑몰 거리도 예뻐서 유명한 곳이다.
오늘은 친구들과 럭셔리하게 럭셔리한 레스토랑에서 럭셔리한 저녁을 먹기로 한 날,
스마트한 컨셉으로 자신감을 업!시킨 후 그 곳으로 출발!!!!
도착 후 신나게 사진 촬영 시작!!!
다들 화창한 날씨를 온 몸으로 느끼기 위해 이 곳을 찾은 모양이다.
돗자리를 깔고 누워 햇살을 느끼며 노래를 흥얼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는 우리의 방식으로 라구나를 즐겼다.
해안가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맨발로 백사장을 걸어다니기도 하고
이런저런 수다를 떨면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다 보니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다.
흠..레스토랑을 찾아보기로 하며 마지막 촬영 후 이 곳을 떠나기로 한다.
이제 슬슬~~떠나 볼까??^0^
오우~~~분위기 좋고!
해안가의 쇼핑몰중 분위기 좋기로 유명한 이 곳의 거리거리를 돌아다니며 찾은 레스토랑.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사람도 많고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었던 곳이다.
가격이 조금 나가긴 하였으나
우리가 바라던 럭셔리한 저녁을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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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피가 뚝뚝 흐르는 맛있는 고기, 신선도가 보통이 아닌 파릇파릇한 샐러드를 먹은 후
우린 제임스의 드라이브로 하루를 아름답게 마감하였다.
홍홍홍...